어머니 께서 당뇨 고혈압으로 약드신지 10년정도 되었습니다. 

인슐린 주사와 약으로 조절하고 있습니다.

1년전 정도부터 다른사람이 보기에도 말이 느려지고 어눌해졌으며, 눈동자의 초점이 흐리고, 행동이 확연히 느려졌습니다. 최근 입술도 떨리고 증상이 더 심해졌습니다.

지난해 여름 입맛이 없어 살이 6-7kg정도 빠졌었고, 이러한 증상이 계속 되고있습니다.

6개월전 겨울에는 이러한 증상들이 뇌경색이나 뇌질활일까 걱정되어 응급실에서 뇌 사진을 찍었으나 별 증상 없다고 했었지만, 최근 이러한 증상이 심해졌고(보기에도) 본인도 나아지지 않고 심해졌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1년전 부터 평소 등이 뜨거워지는것을 자주 느끼고 있고, 그럴때마다 진땀을 흘릴 정도로 힘들어 하였고, 호르몬 이상일지도 모른다고 생각 부인과에서 호르몬제도 복용했었음. 

가능 큰것은 1년전부터 계속 악화되었지만, 최근 말이 어눌해지고, 눈동자 초점이 흐려지고, 휘청거리고 입술이 떨리고, 등이 뜨거움을 느끼는 증상이 더 심해져 중풍이 아닐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동서 협진센터에서 진료를 받아보고 싶어하십니다.

인터넷으로 동서중풍센터에 진료 예약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전화통화후 진료예약이된다고 되어있네요.)

응급실로 가야할까요?

아니면 빠른시일내 외래 진료를 받아야 할까요?

언제쯤 진료를 받을수 있을까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