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4-05-2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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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동서협진센터
 조회 :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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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환자·보호자를 위한 음악회가 지난 20일 4시 30분부터
약2시간동안 중정 야외무대에서 개최됐다.
윤충 의무부총장겸 의료원장, 홍사립 동대문구청장등
환자·보호자들이 참석한 열린 이번 음악회에는
윤성보 지휘, 김은영 반주, 동대문구립여성합창단,
서울시립남성중창단의 노래로 진행됐다.
비가 오는 중에도 많은 환자·보호자들이 참석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동대문구립 여성합창단은 구청장 홍사립, 단장 백상현 행정관리국장,
총무 박계옥 외 4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92년에 창단하여 93년부터 98년까지 서울시 어머니 합창경연대회에서
연속 입상한 경력을 가진 합창단이다.
합창활동 외에도 고통받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립합창단 남성중창팀은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합창단으로
베스트 남성단워들로 구성되어있으며, 기획연주 등 많은 문화활동을 통해
그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남성4중창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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