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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5-11 09:00
무리하게 땀내는 건 해로워...
 글쓴이 : 동서협진센터
조회 : 2,618  
[100세 청춘 꿈꾼다] 무리하게 땀내는 건 해로워

사람이 나이가 들면 젊을 때와 달리 기온에 민감하다. 여름이 되면 더위를 쉽게 먹고 땀도 많이 흘리며 쉽게 지친다. 피부나 혈관 또는 여러 장기 기능이 저하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해 나타나는 현상이다.

땀은 우리 몸의 체온을 조절하는 중요한 생리작용을 한다. 적당한 땀은 노인의 피부 윤택과 혈액순환 개선 등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지나친 땀은 기혈(氣血) 의 균형이 깨지면서 몸 안의 진액이 모자라는 음허(陰虛)현상과 기가 약해지는 기허(氣虛) 증상과 같은 이롭지 못한 현상을 나타낸다.

땀을 흘린 후 몸이 가볍고 상쾌한 기분을 느끼는 경우도 있는가 하면 땀을 흘린 후 몸이 무거워지거나 불쾌한 기분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전자의 경우는 땀을 통해 신체의 불필요한 체액과 체열이 배출되면서 가볍고 상쾌한 상태가 된 것이다. 그러나 후자의 경우는 땀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정기 가 소모돼 몸의 음양(陰陽) 균형이 깨어진 상태가 된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몸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찜질방이나 사우나에서 지나치게 땀을 빼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 특히 체력이 저하된 60대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생맥산(인삼, 맥문동, 오미자) 등의 한방 건강차를 마시면서 체력을 보강한다면 여름을 나는데 도움이될 것이다. 또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체조와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해 심폐기능을 강화하도록 하며 알코올이 많이 들어 있는 음료수는 피한다.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정희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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